오늘의 영단어 - life-long educational opportunities : 평생교육기회목표에 도달하려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목적지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 -피츠후그 도드슨 박사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의식이 동반된 마음의 결단이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고통까지도 감당할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지 옷이나 립스틱 컬러처럼 계절마다 바꿀 수 있는 유행은 아니다. -홍성묵 목과 어깨가 자주 결린다면 요주의다! 자주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한다. -운공 김유재 도덕에 있어서 어떤 장점을 지니고 있으면, 가령 그 사람의 용모나 체격 따위가 이상하더라도 세상 사람이 곧 잊어버리고 만다. -장자 사물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면, 모든 일이 즐거워질 것이다. 일에 흥미를 가지면, 회사에 이익이 되고 윗사람이 기뻐할 것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 실익이란 점에서 생각해도 일에 흥미를 가지면 인생의 즐거움이 두 배로 된다. 일어나 있는 시간의 반은 일을 하고 있으므로 일이 즐겁지 않으면, 그 인생은 불행하게 된다. 일이 재미있게 되면 고뇌를 잊게 되고, 어느 날인가는 승진이나 승급도 실현될 수 있다. 적어도, 피로는 최저한도로 억제할 수 있으며, 여가는 훨씬 더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된다. -데일 카네기 오늘의 영단어 - lip service : 듣기 좋은 말, 입발림, 말뿐인 호의오늘의 영단어 - die : dice(주사위)의 복수 오늘의 영단어 - shifting : 이동, 전환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