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오늘의 영단어 - hardliner : 강경주의자오늘의 영단어 - arch-foe : 숙적오늘의 영단어 - sniffing : 흡입하다, 들여마시다오늘의 영단어 - broom : 비, 빗자루: 비로 쓸다오늘의 영단어 - subversive : 전복하는, 파괴적인: 파괴 분자, 위험인물오늘의 영단어 - secondary school : 중고등학교 <---> primary school : 초등(국민)학교오늘의 영단어 - vasectomy : 정관절제(수술)장수되는 사람은 병졸을 마치 젖먹이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이 한다. 그럼으로써 그 병졸은 장수와 함께 위험한 깊은 계곡에 뛰어들 각오를 할 수 있다. 또 병졸을 보는 장수의 눈은 마치 사랑하는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아야 한다. 그러함으로써 병졸은 장수와 함께 죽을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손자 건강한 몸은 정신의 전당이고, 병든 몸은 감옥이다. -베이컨